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시리즈 (문단 편집) === 본선 === 명실상부 모든 한국 래퍼들이 가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 진출에 성공하면 본인만의 곡을 쇼미더머니의 타이틀을 달고 음원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된다. 몇몇 무대는 “프로듀서 합동” 이라는 규칙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때는 무대를 프로듀서와 함께 해야한다. 프로듀서가 함께 랩을 하던가, 전자기타나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를 프로듀서가 무대에서 연주하는 것 등 프로듀서가 관객들의 눈에 무조건 보여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경연곡에 대한 평가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비트나 벌스의 소모가 많은 것에 비해 준비기간은 턱 없이 짧기 때문이다. 특히 파이널의 경우 2주일동안 2곡을 쓰고, 외우고, 무대를 준비하고, 음원까지 녹음해야 하는 엄청 하드한 스케줄. 여기까지 오면 참가자와 프로듀서들 모두 빡빡한 스케줄 탓에 몇주간 잠을 거의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때문에 피처링을 담당할 래퍼들, 가수들을[* 악동뮤지션같이 랩을 많이 한 적이 없는 다른 음악가들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섭외 가능 하다.] 대거 섭외하는 것은 어찌보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피처링에는 인원 제한이 없다. * 1인 + 피쳐링 무대 가장 흔한 인원 구성의 방식이다. 프로듀서가 소속된 팀의 멤버중 단 한 명만이 해당 무대에 참여하는 방식. 단독무대라고는 하지만 무조건 혼자서만 무대를 소화하는 것은 아니고 피쳐링진을 섭외하여 곡과 무대의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한다. 자신의 랩실력과 색깔을 가장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기에 2인 무대에 비해 탈락할 위험이 높지만 많은 래퍼들이 희망하는 무대이다. * 2인 무대 (시즌 5~6, 시즌 10) 시즌 5와 6에서만 시행되었던 1차 본선 무대 구성의 방식이다. 이 무대에 오르는 두 명의 래퍼는 프로듀서에 의해 결정된다. 이 경우 설령 팀이 패배해도 프로듀서에 결정하에 한 명은 다음 2차 본선으로 올라갈 수 있기에 탈락할 부담은 단독 무대에 비해 덜한 편이다. 하지만 곡의 랩분량을 양분해야 하기에 래퍼가 자신을 보여줄수 있는 분량또한 줄어들어 기피되기도 한다. 게다가 팀 멤버에 하자가 있는 멤버가 있으면 다른 한 명도 고스란히 피해를 받게 되고, 반대로 부족한 멤버가 뛰어난 멤버에게 편승하여 올라가는 부조리가 생기기도 하기에 문제가 있는 방식이다. 디스배틀에서 이겨서 패배한 팀보다 생존 멤버가 한 명 더 있는 팀들끼리 붙는 방식이었으나 시즌7에 디스배틀로 인해 탈락자가 생기지 않고 결승전 직전까지 완전한 토너먼트 방식이 되면서 사라졌다.[* 8에서 칠린호미가 탈락하면서, 크루 리벤지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이 것을 한 적 있다. 그러나 진행자인 김진표가 예선이라고 못박았다.] 이후 시즌 10에서 '''데스매치 무대'''로 다시 부활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프로듀서 합동 무대(시즌1, 시즌4~) 시즌 1은 사실상 모든 본선이 이와 같은 방식이었다. 당시는 지금과 같은 프로듀서 체제가 잡히기 전이었고 일반인 참가자들은 사실상 프로듀서로 참여한 래퍼의 무대에 피쳐링 수준의 분량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과 같은 프로듀서 합동무대는 시즌4의 본선에서 시작했는데 시즌3에서 [[BOBBY|바비]]의 무대 에 프로듀서 도끼와 더 콰이엇이 참여한 게 큰 호평을 받은것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프로듀서들의 경우 힙합씬에서 큰 입지를 지닌 인물들이기에 그들을 존경하는 많은 참가자들이 꿈꾸는 무대이기도 하다. 래퍼인 프로듀서들이야 당연히 실력이 훌륭하고 인기가 많기에 그들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된다. 래퍼가 아닌 자이언티와 딘과 같이 보컬인 경우는 래퍼가 랩에 집중할 수 있게 주로 훅에서 곡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고, 전업 프로듀서인 경우 그냥 작곡만 열심히 하되 시즌의 참여자가 아닌 다른 래퍼 피쳐링을 붙여주는 편이다. 본선 1차의 프로듀서 합동 무대와 파이널에서의 프로듀서 합동 무대가 있는데, 전자는 시즌4~6, 9에선 마이크 선택을 받은 참가자와의 합동 무대였고, (시즌5, 시즌9 디스배틀 승리팀 제외) 777에선 코팔팀을 제외하고[* 코드 쿤스트가 전업 프로듀서이고, 팔로알토가 하루에 무대를 두 번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 대신 AOMG에서 함께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피처링으로 불러 주었는데, 키드밀리의 무대에는 그레이를, pH-1의 무대에는 우원재를 불러 주었다.] 한 팀 당 두 명의 참가자가 프로듀서 한명씩과 합동 무대를 했다. 후자도 시즌별로 룰이 다른데, 시즌4~6에선 1R에서 프로듀서와의 합동 무대를 했다면, 777에선 2R로 바뀌었다. 그러다 시즌8에선 세미파이널(구 파이널 1R)에서 합동 무대를 하는걸로 다시 룰이 회귀했는데, 1년 뒤 시즌9에서 또 2R로 바뀌었다(...) * 본선 1라운드 데스매치 (시즌 10) 시즌 10의 오리지널 규칙. 다만 이는 이전의 마이크 선택을 수정한 룰로, 마이크 선택과는 달리 프로듀서가 정한 2인이 동시에 본선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하지만, 무대 직후에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떨어지게 되어 있다.[* 여기에 관한 평은 마이크 선택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하고 그 결과를 보여주고 음원도 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에 마이크 선택에 비해 욕은 덜먹는다. 하지만 부정적 평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고급 코스 요리 한 입 먹이고 쫒아내기'''(...)] 최근 시즌에서는 본선 1라운드 -> 세미파이널 -> 파이널 순서대로, 총 3라운드로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마이크 선택이나 데스매치를 통해 팀별로 탈락자 1인을 결정하고, 디스전 승리팀끼리, 패배팀끼리 각각 붙어서 팀별 총 공연비(득표 수)가 낮은 팀에서 추가로 탈락자를 결정한다. 그러면 8명이 세미파이널로 진출하며, 세미파이널에서는 1대 1로 단두대 매치를 벌여 승리하면 파이널 진출, 패배하면 무조건 탈락하게 된다. 파이널에서는 4명의 래퍼가 각자 두 번씩 두 개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렇게 하여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쇼미더머니 전통의 버저 음과 함께 최종 1등 결과가 공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